개혁 개방의 물결에 연해지구로 진출한 조선족 젊은이들이 한국과 일본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당하여 몇년전부터 실업 현상이 날로 심각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민족의 젊은이들의 안정된 생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4년전
천산기술학교를 창설하고 제빵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섬김과 수고 끝에 지난 2월11일 제1호 천산제빵 카페가 중국 광동성에 개업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훈련된 기술자들을 통하여 사람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