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열방교회(담임 최송식목사)가 2016년 1월 23일(토) 대림평화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대림평화교회 3층에서 매주 오전 11시 20분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감신에서 훈련중인 중국 목회자 32분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축하하였습니다.

 김인환목사님께서 말슴을 전해주셨는데 바울사도의 디아스포라로서의 역할,그리고 한국교회가 미국으로 가서 끼친 영향을 말씀으로 전하셨습니다.

두 가지 문화를 공유한 북한이탈주민, 중국동포, 중아아시아 동포 그리고 그 중간에서 역할을 감당할 하늘우산........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너무도 무거울 듯한 하늘우산이 짊어질 십자가의 무게도........

담임을 맡으신 최송식목사님

열정으로 선교하시는 분입니다.

비전이 있으신 분입니다.

손이사장님과 오래 전에 만나시어 하늘우산(천산)이란 이름을 논하시며

오늘을 꿈꾸시던 분입니다.

하늘우산과는 끝까지 함께 하실 분입니다. 

권면사를 맡으신 손준호이사장님

같은 비전을 품고 나아가시는 두 분입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동포뿐 아니라 러시아 동포, 중아아시아 동포, 북한 이탈 동포 모두가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 드리는 그 날을 꿈꿉니다.

내년 이 즈음에는 제2차 하늘우산 총회가 이 자리에서 열리기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