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과 원주시민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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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09 13:48 조회1,517회 댓글0건본문
2018년 11월 3일(토) 오후3시부터 새터민과 원주시민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가 원주 청년관 내에있는 숨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도 헵시바합창단에서 먼 길까지 오셔서 후원출연을 해주셨고, 우리 새터민 공연단 4명이 순서를 함께 맡아 북한노래를 비롯한 세 곡을 불러 무대 분위기를 올려 주었습니다. 은은한 카페 분위기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오후에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끈끈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고향의 봄"을 다같이 부를때에는 그리운 고향 생각에 멈출수 없는 눈물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며 어깨를 다독여 주기도 했습니다.
▶ 아름다운 섬김과 목소리로 감동을 준 헵시바합창단 ♬
▶ 시작기도를 해주시는 원주청년관 관장 임현호 목사님
▶ 이번 음악회를 계획하고, 총괄 진행을 맡아 수고해주신 백석인 위원장님과 김경훈 이사님.. 감사합니다.
▶ 원주지역 새터민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을, 새터민 1명에게 치료비 후원을 하였습니다.
▶ 감동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계시는 남경숭 이사님..
▶ 하늘우산 원주지부 사무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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