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연해주순례를 다녀오다 -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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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30 13:11 조회2,397회 댓글0건본문
▶ 신한촌 기념비
1863년 연해주에 한인들의 이주가 시작되면서 블라디보스톡에 신한촌이 형성되었다.이 신한촌은 일제 암흑기에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여 독립운동을 총괄하던곳 중 하나이다.
신한촌에만 1만여명의 고려인이 모여 살았으나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에 따라 20만명 가까운 고려인들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등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를 당했고, 1999년 8월 3.1독립선언 80주년을 맞아 신한촌 기념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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