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화)  하늘쉼터에서 2018년에 퇴소한 가족들을 초청하여,  퇴소식과 함께 연말 모임을 가졌습니다.
쉼터 가족들이 북한의 고향음식을 한가지씩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고향 이야기와 함께 외로움을 달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퇴소자들에게 예쁜 시계액자와 담요, 생활필수품등을  선물하였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손준호 이사장님 내외분과 조성준 시설장님, 서경화 이사님, 서부경찰서 관계자 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우리 하늘쉼터 가족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