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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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03 12:42 조회2,931회 댓글0건본문
2018년 3월 30일(금) 오후 5시에 그동안 하늘쉼터에서 생활하던 두 가족의
퇴소식을 가졌습니다.
주**는 2018년 1월에 아파트를 배정 받아 이사하였고,
정**도 2018년 3월 15일에 퇴소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시간이 여의치 않아 늦게나마 퇴소식을 마련하였습니다.
함께 생활하던 쉼터 가족들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쉼터에서 퇴소 한 후에도 한국 생활에 잘 정착하여 살아가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하늘우산에서 마련한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시계액자와 전기담요, 그리고 서경화 이사님께서 준비하신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나누었습니다.
손준호 이사장님 내외분과 서경화 이사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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