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하늘우산과 남북하나재단이 2016. 1. 12 쉼터 사업에 계약했습니다.

쉼터 사업은 통일부 사업을 하늘우산에서 1년간 위탁운영 하는 사업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매년 다시 신청하여 재계약할 수 있습니다.

수익이 생기는 사업이 아니다 보니 여러 단체가 포기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남북하나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운영비는 부족한 상황임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김정녀간사님께서 쉼터에 사용할 모든 비품 일체를 주셨습니다.

후일 좋은 곳으로 이사가시게 되면 백배로 좋은 것들로 채워주실 것을 소망하고 믿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고민되던 생활용품 일체를 한 방에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늘쉼터"를 위한 많은 관심과 후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