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   새해를 맞이하여 하늘쉼터에 이사장님과 간사님이 오셔셔 쉼터생활인들과 퇴소생들에게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축복의 말씀 전해 주시고, 고향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고향에서의 추억을 나누는 기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모이지는 못하였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음식도 개인접시에 셀프로 떠 먹는 모습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속에 기쁘고  힘든 부분들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좋은 정보들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집으로 돌아갈때는 푸짐한 선물들을 준비하여 나누어주는 시간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 모두 항상 행복하고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