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화) 하늘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족 중 곧 퇴소하여 배정받은 주택으로 이사 할 예정인 이**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퇴소생들과 함께 입주 청소를 도와주었습니다.
청소가 끝난 후 같은 지역에 사는 퇴소생 이** 집을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삶에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생활인들과 퇴소자들은 보람을 느끼며 이런 기회들을 자주 만들어주면 감사하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봉사활동으로 자주 만나고 한국정착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