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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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하루 지난 2023년 7월 12일 하늘쉼터에서 지역에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에 힘 내시라고 삼계탕과 과일 세트를 직접 만들어 전해 드렸습니다.
지역 통장님과 반장님께서 오셔서 독거 노인분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께 직접 전달 하시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도 감동스럽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역에 사시는 같은 고향이신 분도 함께 오셔서 고향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추억에 젖어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우리들의 손으로 직접 수고하여 함께 나누는 기쁨의 얼마나 큰지.. 우리도 누군가에게 도움과 위로가 될 수 있다는 남한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깨끗이 손질한 닭속에 대추, 참쌀, 마늘을 넣습니다.

▶ 보글보글 맛있게 삶아진 닭을 포장용기에 담아요. 뜨거우니까 조심조심 ^^

▶ 파와 검은깨를 송송 뿌려요 ~~

▶ 와 ~~ 맛있겠다 꿀꺽♪

▶ 과일을 예쁘게 썰어 담아요.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니 콧노래가 나오네요 ♬

▶ 수박과 맛있는 체리를 담았어요


▶ 손준호 이사장님께서 뚜껑 덮는 일을 도와주시네요^^

▶ 와 ~~ 더위에 힘들었지만 보람이 느껴져요

▶ 지역 통장님과 반장님이 오셔서 담소를 나누며 감사인사를 하고 계세요

▶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전달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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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3 13:29
조회2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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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하루 지난 2023년 7월 12일 하늘쉼터에서 지역에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에 힘 내시라고 삼계탕과 과일 세트를 직접 만들어 전해 드렸습니다.
지역 통장님과 반장님께서 오셔서 독거 노인분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께 직접 전달 하시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도 감동스럽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역에 사시는 같은 고향이신 분도 함께 오셔서 고향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추억에 젖어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우리들의 손으로 직접 수고하여 함께 나누는 기쁨의 얼마나 큰지.. 우리도 누군가에게 도움과 위로가 될 수 있다는 남한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깨끗이 손질한 닭속에 대추, 참쌀, 마늘을 넣습니다.

▶ 보글보글 맛있게 삶아진 닭을 포장용기에 담아요. 뜨거우니까 조심조심 ^^

▶ 파와 검은깨를 송송 뿌려요 ~~

▶ 와 ~~ 맛있겠다 꿀꺽♪

▶ 과일을 예쁘게 썰어 담아요.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니 콧노래가 나오네요 ♬

▶ 수박과 맛있는 체리를 담았어요


▶ 손준호 이사장님께서 뚜껑 덮는 일을 도와주시네요^^

▶ 와 ~~ 더위에 힘들었지만 보람이 느껴져요

▶ 지역 통장님과 반장님이 오셔서 담소를 나누며 감사인사를 하고 계세요

▶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전달해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