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제 6회 하늘우산 작은음악회가
2024년 10월 26일(토)오후4시에 꽃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새생명교회 담임 강석주 목사님의 개회기도로 시작하였고,
크로체와 람파스앙상블
남북학생들로 구성된 꿈나별밴드오케스트라
박한희, 박지민 학생의 피아노연주
전은주 사모
그리고,
작은음악회 1회부터 함께 한 헵시바합창단
사회 김다솜 청년이 작은음악회를 빛내주었습니다.

우리 탈북민청소년 21명을 초청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와출연자가 함께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합창하며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