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민통선 밤줍기 소풍 다녀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0 16:29 조회10회 댓글0건본문
2024년 10월 9일(수) 쉼터가족 10명, 하늘우산 이사가족 8명 총 18명이
민통선 밤줍기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맑은 가을하늘과 기분 좋게 느껴지는 바람을 맞으며 철원에 있는 대마리힐링밤농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북한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밤 농장에서 밤 줍는 경험을 신기해 하며 어리둥절 하다가
어느새 밤농장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바구니에 수북히 밤을 주워
한 보따리씩 담은 밤주머니를 들고 뿌듯하게 사진도 찍어봅니다.
시골음식으로 차려진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고석정꽃축제장으로 갔어요.
수 많은 종류의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꽃밭을 보며 열차를 타고 둘러 볼 수 있어서 더 신났습니다.
한탄강 은하수교가 있는 은하수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와 차를 마시며 하늘우산 이사님들과
쉼터가족들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금방 해가 저물어지네요.
오늘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가슴에 담고 돌아갑니다.
민통선 밤줍기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맑은 가을하늘과 기분 좋게 느껴지는 바람을 맞으며 철원에 있는 대마리힐링밤농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북한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밤 농장에서 밤 줍는 경험을 신기해 하며 어리둥절 하다가
어느새 밤농장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바구니에 수북히 밤을 주워
한 보따리씩 담은 밤주머니를 들고 뿌듯하게 사진도 찍어봅니다.
시골음식으로 차려진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고석정꽃축제장으로 갔어요.
수 많은 종류의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꽃밭을 보며 열차를 타고 둘러 볼 수 있어서 더 신났습니다.
한탄강 은하수교가 있는 은하수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와 차를 마시며 하늘우산 이사님들과
쉼터가족들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금방 해가 저물어지네요.
오늘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가슴에 담고 돌아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