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삼계탕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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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02 14:29 조회28회 댓글0건본문
2024년 7월 31일(수) 하늘쉼터에서 착한봉사단 '남북사랑나눔터'와 함께
삼계탕 40개를 만들어 지역취약계층 어르신과 탈북민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긴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도 남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
지역담당 봉사자(적십자사) 분들의 안내를 받아 양손 가득 삼계탕을 들고, 끌고,
골목골목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북한에서 온 분들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여기 와서 살아가기도 힘든데 우리까지 마음써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며
서로 손을 맞잡고 덕담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되고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신 봉사자님들과 하늘쉼터 가족들 최고입니다 ~~~
삼계탕 40개를 만들어 지역취약계층 어르신과 탈북민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긴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도 남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
지역담당 봉사자(적십자사) 분들의 안내를 받아 양손 가득 삼계탕을 들고, 끌고,
골목골목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북한에서 온 분들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여기 와서 살아가기도 힘든데 우리까지 마음써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며
서로 손을 맞잡고 덕담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되고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신 봉사자님들과 하늘쉼터 가족들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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