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가족들과 함께 한 민통선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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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0 12:12 조회51회 댓글0건본문
2024년 5월 29일(수) 강화통일전망대를 쉼터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손이 닿을 듯 멀지 않은 곳에 고향땅이 보입니다.
개풍군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밭에서 일하는 모습, 자전거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모가 그리로 시집을 갔다고 말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참을 바라보며
그리운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손모아 기도합니다.
통일의 그 날을 위해 먼저 온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에 잠깁니다.
손이 닿을 듯 멀지 않은 곳에 고향땅이 보입니다.
개풍군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밭에서 일하는 모습, 자전거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모가 그리로 시집을 갔다고 말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참을 바라보며
그리운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손모아 기도합니다.
통일의 그 날을 위해 먼저 온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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