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옥 실장님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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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03 15:13 조회53회 댓글0건본문
2024년 4월 18일 21시30분
2016년 1월부터 하늘쉼터에서 총관리자로 일하시던 이복옥 실장이 투병끝에 우리 곁을
떠나갔습니다.
이보옥 실장은 탈북민 출신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탈북민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그 아픔을 끌어 안고 함께 울어 주던 분이셨습니다.
하늘쉼터는 탈북여성쉼터로,
하나원을 나올때 주택배정이 지연되었거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거처할 곳이 없는 탈북민들이
위주로 머무르는 곳이지만 이보옥 실장은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단순히 당분간 머물다 가는 거처만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갖고 재기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배움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늘 도전을 주는 분이셨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탈북민 입국 숫자가 줄어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졌거나 가정폭력으로
고통을 겪은 이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으며 퇴소한 후에도 언제든지 찾아와 지친 마음에 쉼을 얻고 가는 친정집 같은 곳이 되도록 이끌어 왔습니다.
너무도 아쉽게 이제 우리 곁에는 안 계시지만
이보옥 실장이 추구하며 섬겨왔던 사랑의 정신은 계속 우리 하늘쉼터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2016년 1월부터 하늘쉼터에서 총관리자로 일하시던 이복옥 실장이 투병끝에 우리 곁을
떠나갔습니다.
이보옥 실장은 탈북민 출신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탈북민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그 아픔을 끌어 안고 함께 울어 주던 분이셨습니다.
하늘쉼터는 탈북여성쉼터로,
하나원을 나올때 주택배정이 지연되었거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거처할 곳이 없는 탈북민들이
위주로 머무르는 곳이지만 이보옥 실장은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단순히 당분간 머물다 가는 거처만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갖고 재기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배움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늘 도전을 주는 분이셨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탈북민 입국 숫자가 줄어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졌거나 가정폭력으로
고통을 겪은 이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으며 퇴소한 후에도 언제든지 찾아와 지친 마음에 쉼을 얻고 가는 친정집 같은 곳이 되도록 이끌어 왔습니다.
너무도 아쉽게 이제 우리 곁에는 안 계시지만
이보옥 실장이 추구하며 섬겨왔던 사랑의 정신은 계속 우리 하늘쉼터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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