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에 올린 감사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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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28 13:46 조회564,982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이 ** 입니다.
사람의 말로는 형언할수 없는 큰 감사함을 저의 작은 가슴에만 담아두기가 넘 아쉬워서 하늘우산 카톡방에 제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하늘우산을 통해 이관희변호사님을 만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남편의 4억횡령사건이 무죄판결을 받았다는것이 너무도 큰 기적이고 큰 감사여서 방에서 소리지르며 주님!--- 감사합니다! 를 외치며 엉 엉 울며 감사했습니다
이관희변호사님께서 4억이라는 거액의 횡령금이 사기이며 날조임을 밝혀내시느라 얼마나 보이지않는 로고를 기울이셨는지를 제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었기에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세상의 법은 4억횡령을 소명하려면 엄청난 돈을 요구합니다 그돈을 낼만한 형편도 안되는 저의 사건을 누가 맡아서 변호해주겠습니까?
고소인은 바로 그 점을 겨냥해서 4억횡령을 만들어낸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마음을 품으신 이관희 변호사님께서 약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려고 이 거대한 횡령사건을 맡아 변호해주셨고 이기게 하셨으니 이보다 더 놀랍고 감사한일이 어데 있겠습니까,
억울함과 좌절감으로 마음의 엔진이 꺼져버렸고 삶의 동력을 잃어가던 저희 가정에 한줄기의 빛처럼 희망을 안겨주신 값지고 귀한 승리입니다
<마음이 구멍난 자 몸도 구멍난다> 는 북한동의학에 나오는 글 처럼 저는 세상 이리에 속한자에게 가슴에 화살맞고 신음하다가 몸이 망가져서 삶의 의욕을 완전 잃었습니다
우울증과 홧병, 불면증, 심장병으로 콩팥이 망가져버릴 정도로 저는 폐인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그저 오늘밤이라도 데려가주세요! 이외에는 더 원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성경 전도서에 "살아있는 산자보다 죽은지 오래된자가 더 복되며 이 둘보다 더 복됨은 낙태되어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않은 자로다"
저는 이 말씀이 넘 좋았고 입속으로 되뇌이며 죽여 달라고,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심장병으로 저의 등은 도끼에 찍히는 순간처럼 통증이 멎질 않았고 가슴 안에서는 우뢰와 번개가 치는것처럼 활랑거렸습니다
환청이 들리는 순간도 있었고 때로는 귀도 들리지않아 병원에 찾아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전라도 나주에까지 기도하려 찾아다녔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잘했던 딸도 로스쿨을 준비하다가 다 팽개쳤습니다
더러운 세상 살기싫다고 하면서 우울증이 와서 자살충동에 빠져서 혼자 있을때에는 눈물을 좔좔 흘리며 아빠를 원망하였습니다
꿈에 부풀어 열심히 공부한던 그 마음이 깊은 상처를 받아 인생의 목적과 동력을 완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딸이 넘 가슴아팠습니다
이렇게 한 가족이 풍지박산이 날정도로 고난의 무게는 너무도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무거웠고 그 짐은 거대한 산처럼 느껴졌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콩팥기능이 더 나빠져서 병원에서 투석을 권고 받았을때 저는 그저 죽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혹독한 고난의 끝자락에서 만났던 그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이렇게 병들어 죽게할 인간에게 왜 하나님은 중국에서 우리를 만나주셨고 그렇게도 많은 것들을 보여주셨습니까? 하나님을 전하는 증인이 되라고 그렇게 많이 보여주시고는 왜 지금에 와서는 저를 버리시려는것입니까? 라고 누워서 질문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입을 쫙 벌리고 송곳니를 다드러낸 호랑이 얼굴을 보여 주시면서 ' 내가 바로 이 호랑이 이빨 앞에서와 같은 죽음의 상황에서 너희 가정을 보호했다" 고 말씀하시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너무도 놀라고 정신이 번쩍 들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를 고백하며 눈물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할렐루야!
지치고 병들어서 더는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절망의 늪에서 울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환상과 음성으로 그분의 보호하심의 기적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우산 이완경이사님과 홍권사님을 통해 중보기도와 시간을 내어 섬김을 받게 위로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의 일을 하시는 분들이 중보기도를 많이 해주셨고 저는 마침내 예수님의 보혈찬송의 능력으로 심장병, 우울증, 홧병이 깨끗이 나았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4억횡령 무죄판결을 받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관희변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억울한 사건들을 법으로 해결받으려고 해도 이 나라의 법은 무엇이 기준인지 이해할수 없으리만큼 계속해서 애매모하게 기각, 또는 각하 이런식으로 결론이 나와버리니 정말 실망과 좌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캄캄한 밤에 한줄기의 빛처럼 4억횡령 무죄판결은 우리가정에 하늘의 바람처럼 다가온 큰 기적이고 감사입니다
이관희 번호사님 !
넘 넘 고맙습니다
저는 이 기쁜소식을 딸에게와 친정어머니에게 전해드릴 때 눈물 흘리며 통화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통일을 준비하시는 하늘우산 이사님들께 감사함도 크지만 죄책감도 큽니다
이 지면에 적을 수 없지만
죄송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해서 키톡방에 제 마음의 감격과 기쁨을 올려드립니다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우리가정을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손길을 느낍니다
통일되면 고향에 돌아가 하나님께 충성하고 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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