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4일
퇴소생을 포함한 쉼터 가족들이 한강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한 강바람에 날려 보내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서로 이야기하며 하하~ 호호~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맛있는 김밥, 유부초밥, 각종 과일과 음료를 준비하여 맛있게 냠냠 ^^
한강에서 배달 시켜먹는 치킨은 정말 소문대로 짱이였습니다.

손준호 이사장님께서 우리나라 최초 한글성경을 번역한 존 로스선교사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를 해주셨고, 그 번역본을 복사해 오셔서 직접 보여주셔서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함께 온 어린이는 자전거와 보드를 타며 맘껏 즐기는 모습이 정말로 행복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