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떡국떡을 나누게 되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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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8 15:02 조회300회 댓글0건본문
"얘들아 나오너라 달 따러 가자 장대 들고 망태 메고 뒷동산으로
뒷동산에 올라가 무동을 타고 장대로 달을 따서 망태에 달자
저 건너 순이네는 불을 못 켜서 밤이면 바느질도 못한다더라
얘들아 나오너라 달을 따다가 순이 엄마 방에다 달아 드리자"
-윤석중-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이 더욱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가족은 더욱 그립기 마련입니다.
허전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빕니다.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기를 ,
기쁨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을 속히 허락해 주시기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머무시는 그곳에 사랑의 달이 둥실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입니다.
세상살이에 지쳤던 우리들이 이 산 저 산을 단숨에 뛰어넘는 호랑이의 용기와
기백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위 글은 정릉교회 한희철 목사님께서 쓰는 서신입니다.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탈북민 93가정에 떡국떡을 4kg씩을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정릉교회에서 정성껏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집필하신 책도 1권, 사랑이 듬뿍 담긴 서신도 함께 넣었습니다.
받으시는 분들 모두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뒷동산에 올라가 무동을 타고 장대로 달을 따서 망태에 달자
저 건너 순이네는 불을 못 켜서 밤이면 바느질도 못한다더라
얘들아 나오너라 달을 따다가 순이 엄마 방에다 달아 드리자"
-윤석중-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이 더욱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가족은 더욱 그립기 마련입니다.
허전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빕니다.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기를 ,
기쁨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을 속히 허락해 주시기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머무시는 그곳에 사랑의 달이 둥실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입니다.
세상살이에 지쳤던 우리들이 이 산 저 산을 단숨에 뛰어넘는 호랑이의 용기와
기백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위 글은 정릉교회 한희철 목사님께서 쓰는 서신입니다.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탈북민 93가정에 떡국떡을 4kg씩을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정릉교회에서 정성껏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집필하신 책도 1권, 사랑이 듬뿍 담긴 서신도 함께 넣었습니다.
받으시는 분들 모두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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