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민통선밤줍기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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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6 12:35 조회158회 댓글0건본문
2023년 10월 9일(월) 민통선밤줍기소풍을 탈북민 가족들과 하늘우산 이사님들 23명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공휴일이었기에 남편,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한 분, 남 녀 커플이 함께 참여한 분도이 계셨습니다.
오랫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그리운 고향 땅과 좀 더 가까운 민통선 철원에 가서 밤줍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참여한 분들 중 에 밤나무를 처음보는 분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밤송이를 발로 밟으면 쏙쏙 나오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또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알밤들을 보며
와~ 하는 탄성 소리가 밤나무 골짜기에 울려 퍼졌습니다.
1인당 받은 주머니에 꽉꽉 눌러 담아 한 보따리씩 가져왔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먹은 밥은 얼마나 맛있었는지요..
철원 오대쌀로 갓지은 밥에 각종 반찬은 고향의 맛을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근처 백마고지전적비에 올라 멀리나마 고향을 바라보며 마음에 담은 기도를 드려 보았습니다.
예전 북한지역이었을때 건설된 노동당사는 보수공사로 인해 잠시 머물다 고석정 꽃축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7만평 부지에 심은 꽃들이 방긋방긋 웃으며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일상의 고민들을 다 털어버리고 꽃과 하나가 되어 꽃들의 세상속으로 빠져보았습니다.
깡통열차를 타고 꽃밭을 달릴 때에는 어린아이가 되어 함성을 지르며 마음껏 웃어 보았습니다.
철원지역에서 가장 명소인 은하수카페에 들러 차 한잔씩을 마시며 행복했던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함께한 서로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공휴일이었기에 남편,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한 분, 남 녀 커플이 함께 참여한 분도이 계셨습니다.
오랫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그리운 고향 땅과 좀 더 가까운 민통선 철원에 가서 밤줍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참여한 분들 중 에 밤나무를 처음보는 분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밤송이를 발로 밟으면 쏙쏙 나오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또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알밤들을 보며
와~ 하는 탄성 소리가 밤나무 골짜기에 울려 퍼졌습니다.
1인당 받은 주머니에 꽉꽉 눌러 담아 한 보따리씩 가져왔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먹은 밥은 얼마나 맛있었는지요..
철원 오대쌀로 갓지은 밥에 각종 반찬은 고향의 맛을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근처 백마고지전적비에 올라 멀리나마 고향을 바라보며 마음에 담은 기도를 드려 보았습니다.
예전 북한지역이었을때 건설된 노동당사는 보수공사로 인해 잠시 머물다 고석정 꽃축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7만평 부지에 심은 꽃들이 방긋방긋 웃으며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일상의 고민들을 다 털어버리고 꽃과 하나가 되어 꽃들의 세상속으로 빠져보았습니다.
깡통열차를 타고 꽃밭을 달릴 때에는 어린아이가 되어 함성을 지르며 마음껏 웃어 보았습니다.
철원지역에서 가장 명소인 은하수카페에 들러 차 한잔씩을 마시며 행복했던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함께한 서로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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