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하늘우산 간도순례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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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1 12:51 조회99회 댓글0건본문
2024년 6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3박4일동안 제8차 하늘우산간도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심양공항에서 단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단동에서 강건너편 신의주를 바라보고 단교 위를 걸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기도하였습니다.
압록강을 따라 집안으로 오는 길에 차창밖으로 보이는 벌거벗은 민둥산이 북한 땅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지나는 곳이 위화도라고 알려줍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철조망도 보입니다. 강을 중심으로 북한쪽, 중국쪽으로 모두 다..
둘째날, 옛 고구려 도성이었던 집안에 있는 광개토대왕비, 광개토대왕릉, 장수왕릉, 환도산성을 다녀왔습니다.
북한 만포시 앞 압록강을 지나 송강하에 도착하였습니다.
셋째날, 새벽 백두산 천지를 보기위해 이도백하로 향했습니다.
정해진 장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천지와 장백폭포에 올랐습니다.
백두산 꼭대기에는 아직 눈이 녹지않아 설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긴 시간 버스를 타고 심양으로 향했습니다.
넷째날, 문닫힌 서탑교회를 보며 중국의 현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탑 조선족거리를 둘러 본 후 소가툰에 있는 빌립보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 받은 후 교회 성전에 들어가 뜨겁게 찬양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유롭게 예배 할 수 없는 이번 순례였기에 더욱 감사와 감격이 넘쳤습니다.
이번 순례의 참가자들 중 노령자 분들이 계셔서 염려가 되었었는데
3박4일의 일정을 건강하게 마치고 귀국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첫째날, 심양공항에서 단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단동에서 강건너편 신의주를 바라보고 단교 위를 걸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기도하였습니다.
압록강을 따라 집안으로 오는 길에 차창밖으로 보이는 벌거벗은 민둥산이 북한 땅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지나는 곳이 위화도라고 알려줍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철조망도 보입니다. 강을 중심으로 북한쪽, 중국쪽으로 모두 다..
둘째날, 옛 고구려 도성이었던 집안에 있는 광개토대왕비, 광개토대왕릉, 장수왕릉, 환도산성을 다녀왔습니다.
북한 만포시 앞 압록강을 지나 송강하에 도착하였습니다.
셋째날, 새벽 백두산 천지를 보기위해 이도백하로 향했습니다.
정해진 장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천지와 장백폭포에 올랐습니다.
백두산 꼭대기에는 아직 눈이 녹지않아 설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긴 시간 버스를 타고 심양으로 향했습니다.
넷째날, 문닫힌 서탑교회를 보며 중국의 현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탑 조선족거리를 둘러 본 후 소가툰에 있는 빌립보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 받은 후 교회 성전에 들어가 뜨겁게 찬양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유롭게 예배 할 수 없는 이번 순례였기에 더욱 감사와 감격이 넘쳤습니다.
이번 순례의 참가자들 중 노령자 분들이 계셔서 염려가 되었었는데
3박4일의 일정을 건강하게 마치고 귀국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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